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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미래에셋생명 통합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고도화 사업 수주

(주)동부가 미래에셋생명의 통합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미래에셋생명의 개인정보 통합관리 체계는 전사에서 유통되는 개인정보에 대한 유형 식별과 관리 기준 수립을 기반으로, 각 개인 유형의 정보 항목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개인정보 생명주기(수집, 보관, 활용, 파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체계이다. 아울러 미래에셋생명은 애자일 개발 방법론 및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시스템을 도입하고,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하여, IT 운영 효율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온 만큼, 이번 사업이 향후 동종업계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는 것은 물론 미래에셋생명의 비즈니스 경쟁력에 미치는 파급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동부는 금융IT, 특히 보험IT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이 준비해 온 구상을 구현해낼 수 있는 최적의 개발 방법론 및 사업 전개방식을 제안하여 이번 사업을 수주하였으며, 본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주)동부 관계자는 "다수의 금융권 IT시스템 운영경험을 통해 확보한 (주)동부의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에셋생명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본 사업이 양사의 대표적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동부는 핵심사업인 금융IT 분야의 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4분기에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으로 공공 시장 진입이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금융을 비롯한 공공IT 분야의 수주 확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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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직업능력의 달 산업포장 수상

-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일학습병행제 확산 등 직업능력개발에 공헌▲ (左)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 (右) (주)동부 곽제동 대표이사 부회장(주)동부는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6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곽제동 대표이사 부회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직업능력의 달 행사는 직업능력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숙련 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해 매년 9월 진행되는 기념식이다. (주)동부 곽제동 대표이사 부회장은 실무형 IT기술인력의 체계적인 양성과 능력 중심의 청년고용확대를 위해 ''일학습병행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전 임직원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적극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침체된 IT서비스 시장에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적역량 향상이 중요해짐에 따라, (주)동부는 새롭게 수립되는 직무분류 및 직무별 역량 체계의 기준으로 국가표준모델(NCS)를 채택했다. (주)동부는 현재 한국SW산업협회와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주요 직무에 대한 경력개발경로 및 교육훈련체계를 개발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설·살행하여 실무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주)동부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NCS를 활용한 채용양성 사업인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하여 신입사원의 실무역량을 조기에 강화함으로써 조직 및 업무 적응력을 높이고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향후 (주)동부는 직무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직무요건에 적합한 인재를 적소에 배치하고,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시에도 NCS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주)동부 관계자는 "(주)동부는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기준(NCS)을 기반으로 직원 개개인의 보유역량과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역량을 개발하여, 인력양성과 적재적소 배치를 통해 능력중심의 효과적인 인력관리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全산업부문에 걸쳐 실무중심의 교육훈련과정을 전파하여 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핵심국정과제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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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1분기 실적 개선...재무구조도 안정

- 영업이익률 3.8%p 상승...부채비율, 유동비율 등 재무지표 모두 개선 (주)동부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되고, 재무건전성도 더욱 좋아졌다. (주)동부는 지난 1분기 매출액 457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핵심사업인 금융IT사업 분야에서 수익중심의 수주관리에 집중하여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하였고, 전년부터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구조 개편에 집중한 결과 재무구조와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 (주)동부의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 63억원에서 78억원으로 약 23% 상승했고, 같은 기간 매출총이익률은 10.2%에서 17.1%로 대폭 상승했다. 이는 바꾸어 말하면 원가율이 크게 감소한 셈으로, 사업의 기본적인 수익성이 그만큼 개선되었다는 의미이다. 또한, 영업이익도 26억원에서 37억원으로 늘어났고, 영업이익률은 4.3%에서 8.1%로 3.8%포인트 증가했다. 수익성 중심의 수주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원가구조를 개선하고 판관비를 감축하는 비용구조의 혁신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개선된 실적을 발판으로 (주)동부의 재무구조도 한층 안정되었다. (주)동부의 2016년 1분기 부채비율은 56.2%로, 전년동기 102.4% 대비 절반 가까이로 낮아졌으며, 차입금도 344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통한 부채 감소와 함께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으로 차입금을 우선적으로 축소시켜온 결과다. 2014년 한 때 차입금이 2,700억원에 달하고, 부채비율도 200%를 넘었던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크게 개선된 성과이며, 1분기가 마감된 후인 지난 4월에 추가적으로 150억원의 차입금 상환이 이루어진 점을 감안하면 조만간 무차입 경영이 가능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유동비율도 61%에서 342%로 개선되어, 그 동안 우려가 되었던 유동성에 대한 문제도 해결했다. 유동비율은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로 나눈 비율로, 이 비율이 클수록 단기적으로 회사로 유입되는 현금이 상환해야 하는 부채보다 많다는 의미이다. 통상적으로 부채비율 100% 미만, 유동비율 200% 이상이면 양호한 재무구조를 가진 것으로 보는데, (주)동부는 재무구조 상으로는 이미 우량기업의 수준에 도달한 셈이다.[ (주)동부 주요 재무 지표] 구 분 2015년 1분기  2016년 1분기  증 감   매출총이익률 10.2%  17.1%  6.9%p   영업이익률 4.3%  8.1%  3.8%p   부채비율 102.4%  56.2%  -46.2%p   유동비율 61.3%  341.9%  280.6%p  (주)동부 관계자는 "지난해 중견 IT서비스업계가 전반적으로 수익성 악화를 보인 가운데에서도, (주)동부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모두 개선된 내실 있는 회사로 탈바꿈하였고,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성장에 집중하여 기업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IT서비스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고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주)동부의 지속적인 실적개선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끝)

  •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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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IT인프라 운영사업 수주....연이은 금융권 IT사업 수주 성과

(주)동부가 신규 수주를 늘리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동부가 ING생명의 IT인프라 시스템 운영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주)동부는 현재 진행중인 ING생명의 IT헬프데스크 운영을 비롯해, 그 동안 다수의 운영 및 구축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계약일인 4월 1일부터 향후 3년간 ING생명의 IT인프라 시스템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주)동부는 오랜 기간 금융권 IT사업 수행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ING생명의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주)동부는 올해 이번 ING생명의 IT인프라 시스템 운영사업과 같이 금융권 IT고객 확대를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1분기에만 10건 이상의 사업을 수주하면서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이상 성장했다. (주)동부의 주요 금융권 고객으로는 한국상조공제조합을 비롯해 미래에셋생명, PCA생명, The-K손해보험, 교직원공제회 등이 있다. 1분기부터 연이은 수주 실적은 금융IT사업, 특히 보험/공제분야에서 (주)동부가 차별화된 경쟁력과 강점을 보유하였다는 점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안 아니라, 핵심사업인 금융IT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주)동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앞으로 (주)동부는 그 동안의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제2금융권 중심의 금융IT사업에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제1금융권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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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조공제조합 통합정보시스템 인프라 유지관리 사업 수주

(주)동부가 한국상조공제조합의 통합정보시스템 인프라 유지관리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상조공제조합은 지난 2013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주)동부를 인프라 유지관리 사업자로 선정하였으며, 향후 (주)동부는 방화벽, 서버 등의 H/W 및 DBMS와 같은 상용S/W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금융IT사업, 특히 보험/공제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주)동부는 지난 구축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까지 수주함으로써, 보험/공제분야에서 (주)동부가 가진 경쟁력과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주)동부는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자로서의 고객업무 이해도와 금융권 IT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상조공제조합에 최적화된 유지보수체계를 확립하여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무장애 실현을 위한 사전예방 중심의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주)동부는 다수 금융권 고객사의 IT시스템 운영경험과 고객서비스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보험·공제·증권 분야에서 고객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상조공제조합을 비롯해 미래에셋생명, PCA생명, The-K손해보험, 교직원공제회 등 다수의 성공사례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고품질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아 재계약률이 높다는 점이 돋보인다. (주)동부는 향후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수주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내 대표 IT서비스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며, 신규 사업 발굴에도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 2016-03-24